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는 2024년 국가보훈대상자 위로연을 개최했다.

17일,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는 일제 식민지를 거치고 독립되었으나 남북이 분단되어 한국전쟁을 치렀고 전쟁은 잠시 중단되었으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그동안 국가의 독립과 안전을 위해 희생하신 많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년 볼 때마다 시간의 속도를 실감할 수 있는 선배님들의 모습 속에서 대한민국의 평화통일과 안전을 생각해본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꼭 와주세요”라고 인사드리고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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