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종현 페이스북.

 

[경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종현 경기도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6년도 경기도 예산 40조 577억 원, 경기도교육청 예산 22조 9,258억 원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임위에서 삭감됐던 청년·여성 정책 예산을 전액 복구하고, 교육복지와 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도 대폭 확보했다고 전했다.
* 청년기본소득 605억 원 전액 복구
*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금 200억 원 반영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운영비 98억 원 복구

최 의원은 이와 함께 신혼부부·청년 주거비 지원, 유방암 혈액검진, 중·고생 독감 예방접종, 친환경 운동장 조성 등 새로운 민생·교육 예산도 편성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원은 쉽지 않은 협상이었지만, 도민의 삶과 미래세대를 위한 민생예산만큼은 끝까지 책임 있게 지켜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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