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24일, “동북아시아 평화와 남북협력 방안”을 주제로 3박 4일간 중국으로 연수를 떠났다.

이날 최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항일 운동의 역사와 민족 학교가 있는 도문·용정을 시작으로, 백두산 서파와 고구려의 유적이 많이 있는 집안을 거쳐, 북·중 경제협력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수풍댐·단둥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일 수백 킬로를 이동해야 하는 고된 일정이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남·북 관계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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