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29일, 안산시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
'30일까지 50mm 이상의 강한 비와 거센 바람이 예상...시민 여러분께서는 출·퇴근길, 보행자길 안전에 특히 유의’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6-30 00:01:50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9일, 안산시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발효되었다.
이와 관련해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까지 50mm 이상의 강한 비와 거센 바람이 예상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출·퇴근길, 보행자길 안전에 특히 유의하시고 위험지역은 되도록 피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거주지와 근무지 등 비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안산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을 모두 완료했고, 현재 600여명의 공직자들이 비상근무에 돌입하여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안전에 사각지대 생기지 않도록 계속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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