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정] 성남시 버스 운전자 양성해 100% 취업 연계 外
최준호 기자
natimes@naver.com | 2018-11-09 00:01:10
사진/ 성남시청
[성남=한국내츄럴타임즈] 최준호 기자 =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버스 운전기사로 일하고자 하는 1종 대형면허 소지자에게 실무 연수를 지원해 100% 취업을 연계하는 사업을 편다.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2월 말일까지 ‘버스 운전자 양성과정’ 참여 희망자 28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 7월 1일 개정·시행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로자 근무시간이 주 52시간으로 단축돼 관내 버스운수업체의 운전기사 충원이 필요해지면서 추진하는 시책이다.
남녀 상관없이 1종 대형면허가 있는 만 20세 이상, 만 60세 이하의 성남시민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되면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2주간(80시간) 버스 운전자 양성 교육 과정을 밟은 뒤 관내 운수업체에서 버스 노선 주행 실습 등의 연수를 받게 된다.
1명당 연수에 드는 비용은 145만원이며, 성남시가 전액 지원한다.
단, 운전 정밀적합 적성검사와 버스 운전 자격증 취득 수수료는 교육 참여자 부담이다.
대상자는 기한 내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면허증 사본 등 증빙서류를 갖춰 성남시청 4층 대중교통과(031-729-3712)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관내 버스 업체인 성남시내버스㈜도 자체적으로 버스 운전자 무료 양성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업체를 통해 참여하려면 전화(☎031-747-3200) 문의하면 된다.
성남시내에는 16곳 운수 업체의 시내버스 855대, 마을버스 216대 등 모두 1071대의 버스가 운행 중이다. 이들 버스의 운전기사는 현재 1649명이다.
# 성남시, 어린이집 660곳 보조금 운용실태 점검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이달부터 내년 6월 말까지 660곳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보조금 운용실태 등 점검에 나선다.
최근 불거진 사립 유치원 회계 비리와 관련, 복지부와 경기도의 방침에 따라 해당 지역 어린이집 담당자를 점검에서 배제하는 시·군 교차 점검이 진행된다. 성남시청과 3개 구청 감사부서의 합동 점검도 이뤄진다.
점검 내용은 보조금 부정수급 여부, 보육료 부당사용 여부, 특별활동비 납부·사용 실태, 통학 차량 신고·안전조치 여부 등이다.
복지부가 정부 보조금 부정 수급이 의심되는 유형으로 분류한 63곳 어린이집은 집중 점검 대상이다.
점검 때 위반 사항이 적발된 어린이집은 위법 정도에 따라 운영 정지, 시설 폐쇄, 원장 자격 정지, 보조금 환수 등의 행정 처분을 한다.
단순 업무 착오는 현장에서 바로잡도록 하고 모니터링을 지속해 재발을 방지한다.
허은 성남시 아동보육과장은 “보조금 부정수급 어린이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점검을 할 것”이라면서 “위반 사항이 발생한 어린이집은 엄중히 처분하되, 우수한 어린이집은 격려해 믿고 맡기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 17명 추가 모집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자연환경 모니터’ 17명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곤충, 포유류, 식생 등이다.
기존의 33명과 함께 자연환경 모니터단을 이루게 된다. 성남시의 연간 모니터링 계획에 따라 습지, 탄천 등에서 조류, 민물고기, 반딧불이, 자생식물 등 11개 분야의 환경자원 관찰 활동을 하게 된다,
생태체험학습, 환경의 날 행사, 반딧불이 탐사 체험 등 환경시책에도 참여하게 된다.
시는 자연환경 모니터에게 1회당 4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임기는 1년이며, 모니터링, 심화 교육 등 연간 활동 기준을 충족하면 계속 연장할 수 있다.
지역 환경봉사자로서 주말, 야간에도 모니터 활동을 할 수 있는 성남시민은 기한 내 신청서(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기)를 성남시청 5층 환경정책과로 직접 또는 우편으로 내면 된다.
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지역 자연환경 자원 조사를 통해 애향심을 높이고, 환경시책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듣고자 2004년도부터 자연환경 모니터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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