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대호 안양시장, 기념사(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6일 저녁, 안양 평촌중앙공원에서 제52회 시민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안양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빛을 내주신 시민대상 수상자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들과 같이 시민들의 헌신과 열정이 모여 안양을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며 거듭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오늘부터 안양은 춤으로 물든다면서, 시민의 날과 함께 막이 오른 안양춤축제는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열린 무대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특히 오늘부터 안양은 거리와 광장이 공연장이 되고, 도시 전체가 함께 호흡하는 시간이 펼쳐진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주말, 축제의 현장에서 마음껏 즐겨 주시길 바란다면서, 시민의 자부심이 춤의 에너지로 이어지는 도시 안양. 그 특별한 순간이 지금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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