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가운데)이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가 ‘함께on 희망on 오산’ 프로젝트로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함께on 희망on 오산',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모여 탄생한 ‘함께on 희망on 오산’ 프로젝트가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 고립가구와 독립가구 지원 등 고령화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오산형 민관협력 복지정책이다”라며 “공직자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4600여 시민들, 8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민생 관련 기관들이 함께 헌신하여 이룬 열매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헌신에 정말 감사한 마음 전한다. 앞으로도 내 이웃은 내가 돌본다는 따뜻한 마음을 모아 더 넓고 촘촘한 지역돌봄체계를 만들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오산형 복지정책이 지난해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평가에서 5관왕을 차지한 데 이어 올해도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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