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과천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4분이 골든타임”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하여 두 손으로 심장과 뇌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1-17 00:01:50

사진/과천시청(사진제공=과천시)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16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 책임자와 과천 시민을 대상으로 가족과 이웃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하여 두 손으로 심장과 뇌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로, 4분이 골든타임이라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응급상황 발생 초기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고, 응급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교육뿐 아니라 생활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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