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현장이 안전해야 도시가 산다”

'10일, 범내지구 주택건설사업, 뉴타운삼호아파트 재건축 등 관내 주요 건설현장을 현장의 소장님과 함께 합동점검’

박현우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9-11 00:01:01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관내 주요 건설현장을 현장의 소장님과 함께 합동점검(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10일, 범내지구 주택건설사업, 뉴타운삼호아파트 재건축 등 관내 주요 건설현장을 현장의 소장님과 함께 합동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장마다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하며, 사소한 위험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로 살펴보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대재해와 안전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에서 비롯된다며, 건설현장의 안전은 노동자의 생명이고, 가족의 행복이며,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안전한 현장이 있어야 행복한 가정이 지켜진다면서, 안양시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더욱 강화해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