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10월 8일 오늘로 취임 100일 맞아...29개 공약, 117개 세부사업 확정”

'전 군수는 잠을 줄이며 기회가 될 때마다 많은 군민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소통하고자 노력’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10-09 00:01:06

사진제공=양평군.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120년만의 기록적인 폭우와 수해복구의 과정이 있었고, 그 가운데서도 29개 공약, 117개 세부사업을 확정하며,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을 위한 민선8기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 군수는 잠을 줄이며 기회가 될 때마다 많은 군민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소통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생활불편 해소사업 추진 및 생활행정 예산 확대, 응급실 확충, 분만가능한 산부인과 개설 등 의료체계 개선 추진, KTX 용문역 정차 추진 협의, 한강유역환경청 방문 수변구역 규제완화 건의, 6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지원사업 등 교통편의 증진, 관내 어린이집 특별활동비 지원 및 아동돌봄서비스 지원 강화, 고령장애인 쉼터 건립을 통한 건강증진 및 사회참여 기회확대 등 군민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말씀해주신 소중한 이야기들이 민선8기의 비전이 되어,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않고 군민여러분과 소통하면서, 현장행정을 펼쳐나아가겠다며, 전진하는 전진선이 “으뜸양평”을 위해, 군민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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