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 안성아트홀에서 특별한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21일,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시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후원하고 출연하는 “평화음악회”라며, 어린이, 청소년, 청년, 중년, 어르신까지 출연자의 연령도 다양하고, 랩, 합창, 고고장구, 댄스, 밴드, 통기타연주… 장르도 다양하다. 그래서인지 관람객들의 연령도 다양하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음악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하고, 더 멋져지고 있다며, 서로 다른 장르가 조화롭게 하나의 음악회를 만들고, 다양한 사람들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것이 바로 “평화”란 생각을 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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