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4일, 안양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안양지사의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되어 활동했다고 전했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조해곤 국민건강보험 안양지사장님께 위촉장을 수여받은 것을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 안양지사의 현황과 업무를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사무실을 돌며 시민들을 위해 건강보험 관리 업무에 열중하고 있는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그동안 건강보험 혜택은 당연한 혜택이며, 간단한 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짧지만 일일 지사장으로서 공단 직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시민들의 건강한 삶 보장을 위해 많은 노력과 고충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의 든든한 건강 지킴이로 열심히 근무해 주시는 국민건강보험 안양지사 직원분들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안양시의회에서도 시민 건강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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