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중국 자매도시 산둥성 웨이팡시 방문 중...FC안양 경기, 테블릿PC 보면서 기도와 응원”
'FC안양,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3으로 아쉽게 완패’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4-22 00:03:16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FC안양 대 수원삼성의 경기가 2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무차 중국 자매도시 산둥성 웨이팡시와 허난성 안양시를 방문 중 테블릿PC를 보면서 기도와 응원을 열심히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오늘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 1:3으로 아쉽게 완패했다며, 안양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워주신 12,323분의 시민 여러분들과 레드 서포터즈 팬분들께 고맙고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패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여 반드시 승리로 보답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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