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권재 오산시장은 21일, #이병선속초시장님께 바톤을 넘겨받아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속초시장님 고맙습니다’ 저도 오산시의 자매도시 영동군, 속초시, 진도군과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보낸 목포시에 기부했다며,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주소지 외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함께 해당 지자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제공하는 제도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기부자는 고향을 돕고 지역특산품을 답례로 받아 좋고 해당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 및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하는 좋은 제도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정영철영동군수님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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