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올해에도 집중호우 예상,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여름철 폭우에 대비해 세교지하차도 점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5-09 00:04:00
[평택=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이 여름철 폭우에 대비해 세교지하차도를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정장선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름철 폭우에 대비하기 위해 세교지하차도를 점검하고 왔다"며 "세교지하차도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두 차례 침수된 적 있는 곳으로, 현재 시는 지하차도 주변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또 인근 도일천이 범람하지 않도록 하천을 정비하고 배수문 기능 개선 작업도 추진하고 있다"며 "아울러 여름철 재난 예방을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으로 설정해 대응 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올해에도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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