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우수기관’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역과 기초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확산 및 국민 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지표에 대해 22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204명의 ‘국민평가단’이 참여하여 평가한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수기관 선정 소식을 전하며 “우리 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며 “안양시는 ‘시민이 주인인 안양 실현’을 비전으로 혁신실행 계획을 추진한 결과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및 조직문화 혁신, 주민참여활성화,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제공 등 전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 평가등급(우수)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참여가 안양시의 혁신을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위기를 넘어 시민의 삶을 향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확실한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혁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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