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대중교통을 활용한 시민의 출·퇴근과 통학 편의가 증진된다”
'2일, 광주시 버스노선체계 개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4-03 00:05:19
[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출·퇴근 및 통학 위주의 노선 개편 및 배차 운영, 경강선 역사 등 권역별 환승률 향상, 이음택시·SRT와의 연계성을 강화한 대중교통 취약지역 노선 개편 등의 내용을 담은 용역 결과를 최종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올해부터 연차별 계획에 따라 노선버스를 증차하고, 권역별 공영차고지를 확보해 공차율과 배차간격을 줄이며 용역 결과를 신속히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버스노선체계 개편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가장 중요한 성공 요인이라며, 대중교통을 더 많이 이용해 주시는 것으로 교통환경에 기여해 주시기를 바라며, 개편안을 조속히 시행하고 빨리 안정시킬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05!”를 전하며, 이날 <광주시 버스노선체계 개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문화·예술 협업 관련 월드 아티스트 50인 ‘드러머 리노’ 미팅,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