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25년 마지막 안성시 더불어민주당 당정 협의회(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12월 26일, 2025년 마지막 안성시 더불어민주당 당정 협의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총선 이후 대한민국은 불법계엄 내란에 갑작스런 대통령선거와 트럼프발 통상압력으로 한치 앞을 예측하기 힘든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와중에도 안성시는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갔다. 이는 지금의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안성발전의 기회는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절박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안성시의 전진은 탄탄한 당정협의회가 있었기에 할 수 있었다고도 덧붙였다.

김 시장은 특히 안성시는 2026년도 국도비 예산을 역대 최대인 6,000여 억원을 확보했다며, 안성을 가로지르는 고속도로, 철도, 지방도들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공직자분들도 역대 이렇게 협력이 잘되는 당정관계는 없었다면서, 중앙부처나 경기도와 업무 협력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들 한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이어 2025년 안성 발전을 위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윤종군 국회의원님을 비롯한 의원실 식구들, 양운석 경기도의회 예결위원장님, 황세주 도의원님, 이관실 시의원님, 최승혁 시의원님, 황윤희 시의원님. 한 해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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