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취임 100일을 맞은 토요일인 금일은,
08:20 용문천년시장, 제8회 경기도 우수시장박람회 사전점검,
09:00 용문 경기라온포레스트 조성사업 현장확인,
09:30 용문 수해복구 현장 점검,
10:00 개군면 구미리 건강마을공동체 활동보고회,
11:00 경기도청-양평군청 탁구 교류 격려 방문,
13:30 청소년 “움”동회,
15:00~17:00 제8회 경기도 우수시장박람회 개막식 및 참여자 격려 일정 등 군민여러분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또한 이날 물맑은체육관에서 열린 “청소년이 움트는, 움직이는 운동회” 청소년 “움”동회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했다면서, 함께모여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통해 양평의 미래인 우리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활동 기회를 갖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용문천년시장에서 열린 제8회 경기도 우수시장박람회에 참석했다며, 유통환경의 변화로 전통시장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단순한 쇼핑공간을 넘어서는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함께 소통하는 전통시장만이 갖는 강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강점을 잘살려 우리 전통시장이 발전하고,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개막식에 함께 해주신 김동연 도지사님께는 용문-홍천간 철도 중간역 설치의 당위성을 포함한 양평의 현안사항을 어필했다. 그리고 31개 시군 관계자와 행사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우리군 시장상인회, 박람회에 참여한 타 지역 상인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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