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은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사회의 밑거름"
"이웃을 위해 기꺼이 젊음을 내어주시고, 묵묵히 걸어오신 그 세월의 무게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바친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5-09 00:06:51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8일, 최대호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고운 세월, 고마운 마음. 오늘은 삶의 길을 먼저 걸어오신 어르신들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라며 "자식과 가족, 그리고 이웃을 위해 기꺼이 젊음을 내어주시고, 묵묵히 걸어오신 그 세월의 무게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바친다"고 말했다.
이어 "경로잔치의 따뜻한 웃음 속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고귀한 이야기가 담겨 있고, 그 이야기는 곧 우리가 살아가는 이 사회의 뿌리가 된다"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은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사회의 밑거름이며, 우리 공동체를 더 따뜻하고 아름답게 만드는 힘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하루만큼은 누구보다 따뜻한 사랑과 존경이 어르신들 마음 깊이 전해지길 소망한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다시 한 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드린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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