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천시청(사진제공=이천시)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30일, 지난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너무나 비통한 일이 발생했다며, 참으로 비통하고 눈물이 난다고 전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핼러윈을 앞두고 이태원동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참사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갑작스런 사고로 충격을 받으셨을 사상자의 가족과 친구, 동료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정부와 협력하여 조속한 사고 수습을 위해 이천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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