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베이징올림픽, 남자 1,500m에서 동메달 획득한 김민석 선수 축하

“김민석 선수는 자랑스러운 안양 출신 선수”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2-10 00:07:05

사진=최대호 안양시장 페이스북 캡처.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베이징올림픽, 남자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석 선수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최 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베이징올림픽 대한민국 첫 메달을 딴 김민석 선수는 자랑스러운 안양 출신 선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스피드스케이팅의 강국인 유럽의 선수들에 비해 작은 체구의 핸디캡을 딛고 2018년 평창 대회에 이어 올림픽 2회 연속 동메달을 거머쥐었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어제 '눈뜨고 코 베이징'이라는 쇼트트랙 판정으로 분노의 하루를 보낸 우리들에게 너무도 기쁜 소식이다. 김민석 선수 장하다며, 안양 청년 김민석 고맙다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의 영광을 위해 얼마나 많은 눈물과 땀을 흘리며 보냈을까 생각하니 더 마음이 짠해진다고 덧붙였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