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겠다”
'과천시는 보다 안전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시민 여러분께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
임윤수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2-04 00:07:49
[과천=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지난 2일, 과천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시와 LH토지주택연구원이 ’디지털트윈 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천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사업인 ’디지털 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 기술 개발 사업‘에 인구 30만 이하 실증도시로 선정되어 이번 사업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협조를 약속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천시는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보다 안전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을 시민 여러분께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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