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임윤수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매일경제 TV '이슈&피플'에 출연해 '탄소중립 선도도시 과천'을 주제로 인터뷰를 했다고 전했다.

5일, 신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과천시는 관악산, 청계산이 있어 녹지율이 높고, 탄소흡수원이 많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쾌적한 생활 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2007년 8월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 대응 시범 도시'로 지정되는 등 기후변화에 대해 선도적으로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환경에 대한 과천 시민들의 의식 수준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과천시가 가진 가장 큰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일상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정책부터 찾아가는 에너지컨설팅, 대중교통수단의 전기차 전환, 1회용품 없는 자원순환 청사조성 등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속가능한 과천의 미래를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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