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만의사 나한전 낙성 기념식 참석'(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16일, 만의사 나한전 낙성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만의사가 지난 20년간 이어온 불사를 마무리하고, 나한전의 낙성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추미애 위원장님과 전용기 국회의원님도 함께해 주셔서 자리를 더욱 빛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나한전은 부처님의 제자 중 깨달음을 완성한 나한들을 모신 법당이라고 한다. 오늘 신도 여러분과 나한전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지며 화성특례시민 모두의 일상에 평안과 안식이 가득하시길 기원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우리 화성특례시에는 용주사와 만의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찰들이 자리하고 있다면서, 특히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이곳을 찾아 마음의 안정을 얻고 계신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