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초복을 하루 앞둔 15일, 과천시새마을회, 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께서 마련해 주신 뜻깊은 행사인 ‘어려운 이웃 건강 챙기는 복달임’에 함께 했다.

이와 관련해 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은 일년 중 가장 덥다는 초복이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에 앞서 ‘어려운 이웃 건강 챙기는 복달임’에 우리 이웃분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힘이 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이웃을 향한 부녀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과천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계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아울러 신 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무더운 날씨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며,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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