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일본 출장 4일차 보고
“내일은 양평에서 뵙겠다. 군민 여러분과 매력양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6-13 00:09:11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일원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전진선 양평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4일차 일정을 전했다.
12일,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 출장 4일차 귀국보고>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전에는 관공서를 아파트와 상가로 공동사용하고 있는 동경 도시마구청을 방문하여 우리군의 군청 이전 시 활용 여부를 검토하고 오후에는 폐교된 초등학교 건물을 어린이 장난감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을 방문하여 일본 어린이들의 모습과 이용 실태를 견학하였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일본은 출산율이 1.2 임에도 불구하고 출산 걱정을 한다고 한다”며 “우리군을 포함하여 대한민국의 출산정책의 새로운 변화가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은 양평에서 뵙겠다. 군민 여러분과 매력양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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