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일, 사회복지법인 엘리엘동산에서 진행된 2023년 행복한 밥상 행사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일일밥집을 운영해 주셔서 음식과 함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트리 명소로 유명한 모가면 시몬스테라스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에 참석했다며, 관내 업체들로 구성된 다양한 마켓과 아름다운 경관, 공연이 함께 어우려져 방문하신 분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고 전했다.

이날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신 엘리엘동산과 시몬스테라스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저녁에는 이천청년소상공인협회 2024년도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했다면서, 창단 이후 홀로서기를 하는 청년들에게 각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주셨고, 아동 후원과 창업 경진대회를 협업하는 등 이천시와 청년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이천청년소상공인협회의 앞날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어떠한 어려움과 시련이 있어도 도전하는 젊음, 그 꿈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 청년들의 열정에 발맞춰 어려운 일이 있다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여 이천의 미래를 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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