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 “14년째 우리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 중인 막내 '타미'...타미는 제 삶의 위안”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3-08-28 00:09:44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 사진은 14년째 우리 가족의 사랑을 독차지 중인 막내 '타미'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사진으로 봐도 사랑스럽지요?라며, 유난히 힘들고 지치는 날, 쇼파에 있는 저에게 소리없이 다가와 온기를 전하는 우리 타미는 제 삶의 위안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요즘 바쁜 일정 탓에 우리집 막내와 보낸 시간이 부족해서 미안한 마음 가득하다며, 더위도 한풀 꺾인 휴일, 광교호수공원에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로 우리 타미랑 마실 다녀와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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