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5일, 2025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출장을 잘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국 후저우시와 마카오시 개막식에서 안성시 바우덕이 풍물단 공연을 선보이고 안성시의 문화, 역사, 자연을 자랑하고 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는 4월25일 안성시 개막식에도 초대했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특히 마카오시는 현지 여행사와 매년 6월 서울에서 관광홍보행사를 하면서 대한민국 여행지를 찾는다고 한다며, 안성시에도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출장기간동안 문화관광도시로서 안성시의 장점과 부족한 부분을 확인했다며,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시장은 이번 동아시아문화도시를 통해 안성시는 문화관광도시로 한단계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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