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택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흥시가 어린이재단에 후원한게 아니라, 어린이재단이 우리 시흥시 아동을 위해 후원해 주신거라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시흥시민분들도 <시흥사랑 아이사랑 천사후원회>활동을 하고 계신다. 박홍구 천사추진단장님과 회원님들이 시흥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회원이 되어주셨고, 놀랍게도 몇 달만에 600명 후원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어 임 시장은 이렇게 서로가 서로를 격려하며 소중한 정성을 모아간다며, 참 감사한 일이다. 이렇게 서로 돕고 함께한다면서,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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