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제32회 과천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축하”
'코로나로 3년만에 치뤄진 대회...저도 부족한 실력이지만 참가’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2-05-16 00:10:53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종천 과천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제32회 과천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15일, 김종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로 3년만에 치뤄진 대회다. 과천시의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라며, 저도 부족한 실력이지만 참가하여 땀흘려 경기하니 오히려 그동안 선거운동 하며 쌓였던 피로감이 없어지고 개운해 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임하신 김익기 회장님 지난 8년간 배드민턴협회를 이끌어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다. 회장님의 노고가 있었기에 코로나 장기화에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운동하며 건강을 유지했다며,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좋아하시는 낚시 즐기시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라고 전했다.
또한 취임하신 김학수 회장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취임사로 말씀하신 행복의 세잎크로버와 행운의 네잎크로버 얘기에 행운을 쫒아 행복을 밟고 살고 있지 않은가 돌이켜본다며, 앞으로 과천시 배드민턴협회의 수장으로서 더욱 발전하고 있는 협회를 잘 이끌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함께 땀흘려 운동 하는 그 시간은 응원과 격려만 있다. 승패를 떠나 모두 한마음이라며, 오늘 경기를 통해 배운다. 남은 선거운동 기간 좋은 정책 선보이고 '잘하기 경쟁'에 집중하겠다면서, 모든 시민이 행복한 과천, 힘찬 과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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