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전진 중인 광주시에서, 15일,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축구대회와 광주시장배 검도대회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장기 축구대회는 이번 회부터 베트남, 캄보디아 등 6개국 선수들이 참가하는 외국인부 대회를 처음으로 포함해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공설운동장에 나가보니 대회에 참가하는 분들이 아니더라도 테니스, 족구, 배드민턴에서부터 달리기나 산책을 즐기시는 시민들이 많이 있었다며, 좋은 가을날, 운동으로 만든 시민들의 건강한 에너지 덕에 시 전체가 건강해지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도 요즘 시간이 나면 축구도 하고, 시간이 없으면 집무실 안에서라도 걸으며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이다. 모두들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시며 체육 열기 조성에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75!”를 전하며, 이날 <제22회 광주시장기 동호인클럽 축구대회, 제14회 광주시장배 검도대회, 테니스 동호회 활동 격려>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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