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사진출처=신동화 페이스북)

 

[구리=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장은 자원순환 해설사 여러분들의 노고가 바로 우리 사회가 순환 경제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27일, 신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날마다 아파트 단지 찾아다니고 또 대규모 배출 사업장 찾아다니면서 분리 배출을 위해서 노심초사 열심히 일하시는 자원 문화 해설사 여러분들 덕분에 종량제 봉투의 모 투입률이 상당히 낮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실은 제도와 행정만으로는 할 수 있는 게 자원 순환은 아니라며, 바로 인식 개선이 뒷받침돼야 우리 사회가 자원순환 사회로 가는 첫 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신 의장은 아직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지만 시작이 반이라며, 똘똘 뭉쳐서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그런 날이 올 거라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 하시라는 마음을 담아서 미리 인사드리겠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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