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치즈 본연의 부드러운 맛 '맥앤치즈 스파게티' 출시

송준형 기자

natimes@naver.com | 2018-12-05 00:11:11

 

사진/ 오뚜기 '맥앤치즈 스파게티'

 

오뚜기는 진한 맛의 체다 치즈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치즈를 적용, 고소하면서도 진한 치즈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앤치즈 스파게티’를 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맥앤치즈에 스파게티를 접목시킨 새로운 맛으로, 끓는 물만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간편하게 고급스러운 맥앤치즈를 맛볼 수 있다.

 

‘맥앤치즈’는 ‘마카로니 앤드 치즈’의 줄인 말로 이름 그대로 마카로니와 치즈를 섞어 버무린 음식이며, 해외에서 간식 또는 맥주 안주로 사랑 받고 있다.  

 

면발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파스타의 식감을 유탕면으로도 즐길 수 있도록 재현했는데, 굴곡이 없는 형태의 면은 더욱 고급스러운 맛을 자랑한다.

 

또한 꼬불꼬불 나사모양의 파스타인 푸실리가 들어있어 씹는 맛과 보임성을 함께 향상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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