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과천시는 산불 취약 시기인 봄철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해 관악산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과천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봄철은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로, 산불의 20%가 등산객의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며,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산불이 확산하기 쉬운 만큼, 체계적인 산불 대응 태세와 주의가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 시장은 산불로 인한 산림 손실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불 예방 노력으로 과천의 아름다운 산림과 자연을 보호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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