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평군 2025년 12월 군정현안 공유회의(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8일, 양평군 ‘2025년 12월 군정현안 공유회의’가 열렸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열린 ‘2025년 12월 군정현안 공유회의’에서는 각 부서의 주요 추진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철도·교통망 확충, 지역경제, 생활SOC, 안전 등 군민 삶과 직결된 현안의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군과 읍·면,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안 해결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오늘 ‘양평형 유니크베뉴 기념 현판 전달식’을 열고, 양평의 매력을 품은 10곳에 공식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니크베뉴(Unique Venue)는 획일화된 회의 공간을 넘어, 자연·문화·지역 스토리 등 양평만의 개성을 담은 특별한 장소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양평군은 앞으로 기업 행사·워크숍·소규모 이벤트 등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컨설팅을 적극 지원하며, 지역 관광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NH농협은행 기부금 전달식, 양평군지 집필진 오리엔테이션, 양동면 소통사랑방, 고문변호사 위촉식, 재생에너지 우수마을 여주 구양리 벤치마킹 방문, 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 송년음악회, 개군면 새마을회워크숍에서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어 매력양평 군수 이성종님, 안정희님 그리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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