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시 남사당풍물단의 2024년 “곰뱅이 텄다” 공연이 4월 6일, 시작“

'공연은 11월 말까지 토, 일요일 오후 2시에 펼쳐지고, 장인의 손에서 만들어진 공예품을 살 수 있는 “목금토마트”도 열린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4-04-08 00:13:03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 남사당풍물단의 2024년 “곰뱅이 텄다” 공연이 4월 6일, 시작되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곰뱅이 텄다” 공연은 11월 말까지 토, 일요일 오후 2시에 펼쳐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곰뱅이 텄다”는 놀이패를 대표해서 ‘곰뱅이쇠‘가(요즘메니저와 비슷한 역할?) 마을에서의 공연을 허락받은 후 놀이패에게 소식을 전할 때 했던 말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새로워진 스토리와 더 능숙해진 연기와 재주를 볼 수 있는 공연 보러오시라면서, 더불어 예쁜 꽃들과 장인의 손에서 만들어진 공예품을 살 수 있는 “목금토마트”도 구경오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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