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보라 안성시장(왼쪽에서 열 번째)이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준공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가 8일 준공됐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와 탐방안내소가 정식으로 준공식을 가지고 오픈했다”고 알렸다.

 

김보라 시장은 “탐방안내소에서 금북정맥에서 볼 수 있는 새, 나무, 동물들과 관련된 인물과 역사자원에 대한 소개를 받을 수 있다”며 “또한 금광호수를 바라보며 책도 보고 이야기도 나눌수 있는 멋진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물멍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도 추천드린다”고 홍보했다.

 

이어 “하늘길과 하늘전망대는 벌써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소문이 났다. 너무 좋다. 오셔서 뭐가 좋은지 느껴 보시라”며 “금광호수 수석정 정비사업은 현재 진행 중이다. 수석정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 1차 금광호수사업은 끝난다”고 전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