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문기초등학교’...아이들의 안전이 제일 우선
38국도변에 있는데, 몇년째 확장공사가 진행...인접부지 화물차 진입, 주차 등은 토지소유자와 협의하여 10.25일부터 못하도록 했다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0-21 00:14:36
[로컬라이프] 김보라 안성시장은 20일, 문기초등학교는 38국도변에 있는데, 몇년째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아이들 안전문제가 큰 숙제라고 밝혔다.
김보라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래서 학교 앞에 얼마전 차량속도를 50km로 제한하고 과속카메라를 설치하였지만, 학교 문 앞 공터에 주차하러 우회전해서 들어오는 대형트럭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한 방음벽이 불투명해서 운전자가 학생을 확인하기가 어려웠다고도 덧붙였다.
그래서 38국도 관리처인 수원국도청에 방음벽 투명자제로 교체와 인도제초작업 등 협의요청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시장은 인접부지 화물차 진입, 주차 등은 토지소유자와 협의하여 10.25일부터 못하도록 했다며, 아이들의 안전이 제일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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