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털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8일, 오늘은 원불교가 열린 날을 기념하는 잔치날이라고 전했다.

이날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처음으로 원불교 법회에 참석했는데, 많은 가르침들을 알지는 못해도 다른 종교에 대한 포용성, 실천성 특히 정신개벽운동, 환경운동, 평화운동을 위한 활동은 우리사회에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불교는 109년전 소태산 대종주의 ‘물질이 개벽하니 정신을 개벽하라’는 큰 가르침으로 우리 생활속에서 실천과 공부로 깨닫는 교도를 길러내기 위해 만들어진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종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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