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제58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 참석...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창설 제58주년을 축하
송준형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1-11-23 00:18:14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22일, 더 그레이스 켈리에서 열린 “제58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 참석 했다고 밝히며, 대한민국 재향경우회 창설 제58주년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최우규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재향경우회"는 경찰을 천직으로 여기며 평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시다가 퇴직한 경찰관들이 모여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단합은 물론, 현직 경찰관들과의 업무 협조 등의 목적으로 한 법정단체로 알고 있다며 창설 58주년 축하를 전했다.
그러면서 오랜 기간 동안 민생치안의 현장에서 근무하시다 퇴직 후에도 안전하고 행복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도 초지일관 지역사회와 이웃 가족의 안전을 위해 더 많은 책임과 희생을 함께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치안협력과 지역발전에 애써 오시면서 오늘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여 주신 최홍준 안양재향경우회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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