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FC안양의 붉은 함성이 필드 위로 봄바람을 가르며 울려 퍼졌다”
'15일, FC안양 3연패 탈출, 대구FC 1-0 제압’
박현우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3-16 00:18:55
[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FC안양의 붉은 함성이 겨울의 기운이 채 가시지 않은 필드 위로 봄바람을 가르며 울려 퍼졌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FC안양이 대구전에서 거둔 1-0 승리는 단순한 승점 3이 아니다. 연패의 무게를 털어내고 다시 뛰기 위한 반격의 신호탄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화면을 뚫고 전해진 A.S.U.RED의 뜨거운 외침 그 에너지가 승리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이제 시작이라며, 더 높이 도약할 FC안양을 위해 변함없는 함성으로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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