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298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2022년도 광주시의회대상 시상식, 미용업(일반) 영업주 위생교육, 단체활동 격려(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 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 광주시협의회, 광주시드론협회 소속팀 스피네이커), 광주시 문화재단 출범 2주넌 기념 콘서트,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방 시장은 특히 지방자치법은 기관대립형 지방자치제도를 근간으로 지방자치단체(광주시)를 집행기관(광주시청)과 의결기관(광주시의회)으로 구분해 상호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하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부터 12월 15일까지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열리며, 광주시의 행정에 대해 시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시각에서 문제점을 찾고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당초예산안 심사, 2023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시장이 직접 의회에 설명하는 시정연설 등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대립이 아닌, 시민을 위한 시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