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최병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1일,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을 나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곳곳에서 #기부의날행사와 #김장나눔행사가 진행되어 저도 따뜻한 마음을 느끼기 위해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먼저 귀인동과 범계동, 평안동에서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기부의 날 행사가 있다고 하여, 찾아갔다며, 저도 기부의 날 행사에서 판매중인 물품들을 구매도 하고, 기부도 함께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부의 날과 함께 #평안동_사랑의_김장_나누기행사와 #안양월드휴먼브리지_사랑의_김장나눔행사를 함께 했다면서, 날씨가 추워지니 김장할 시기가 다가온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며, 저도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위해 실력발휘를 좀 해보았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이어 기부의 날과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사진에 나와있는 우리 아이들의 웃음과 귀여운 손으로 기부를 하는 모습을 보며 나눔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따뜻한 행동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부는 금액과 양을 떠나 기부행위 자체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부를 하는 사람과 기부 받는 사람 모두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저도 더욱 힘쓰고 노력하겠다면서, 페친 여러분 모두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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