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성시, 대림동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단기보호시설, 주간보호시설이 개관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시설은 최고중증장애인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애인과 가족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시설이 개관되어 기쁘고, 특히 이 시설은 지역주민에게도 일부 시설을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특히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집안에 숨어 있거나 마을에서 분리되어 시설로 가는 것이 아니라 마을에서 함께 살아가는 안성시로 한발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장이 되면서 약속했던 일들이 하나둘씩 가시화되고 있다며, 공간을 만드는 것 못지않게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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