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월의 마지막인 금일은
08:10 집무실, 내방객 접견
09:30 청운면 소통한마당, 주민의견 청취
13:00 2023년도 청운면 농업인 실용교육 격려
13:30 용문-홍천간 광역철도 민관합동추진위원회 신년정례회
14:00 청운면 기관단체방문 새해인사 및 현안청취
(용두1리경로당, 파출소, 노인회분회)
14:30 집무실, 양평군 새마을회 신년인사회
15:00 2023년 민관협력형 산림사업 업무협약식
15:30 집무실,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접견, 현안 논의
16:00 집무실,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16:30 공무원 승진·전보 임용장 수여식
17:10 딜라이브 새해 인터뷰, 양평관광분야 홍보
18:30 인·허가관련부서장및 팀장과 현안논의 및 석식격려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31일, 오전에는 청운면을 찾아 주민여러분과 소통했다며, 가현리 도로포장, 대중교통 운행확대, 관광안내도 현행화, 벗고개터널 관광자원화 등 주민생활 개선과 군정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제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용문-홍천간 광역철도 민관합동추진위원회 신년정례회에 참석해 지금까지 용문-홍천 광역철도사업 추진과 중간정차역 유치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오신 민문기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도 용문-홍천 광역철도 기반시설이 건설되어 동부권 지역 발전의 기회가 되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어 어느덧 2023년이 시작된지 한달이 지났다며, 처음에 계획하고 뜻하시는바 모두 하나 하나 이루어 가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2월을 맞이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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