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7일, 오늘도 군민여러분과 소통을 이어갔다며,
· 08:20 시각장애인연합회 나들이 행사 출발 인사,
· 09:00 민선8기 출범 강하면 방문,
·15:00 민선8기 양평군수 전진선 고유,
·16:00 강사학교 종강식,
·17:00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해피나눔 성금 전달식,
·18:30 양평군 공무원 노조간담회 참석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분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8기 출범 읍·면 방문 두 번째 일정으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강하면을 방문했다며, 강하면 기관단체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노인회 강하면 분회, 강하파출소, 농협강하지점 등 유관기관 단체 방문 인사, 강하면 업무보고를 통해 면의 주요현황 및 업무계획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이어 오후에는 성덕3리, 동오2리, 운심2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께 인사드리고 무더위에 불편함이 없으신지 살펴보았다. 마을안길 도로확장, 농로포장, 배수로 설치 공사,
도로변 제초·유해식물제거, 보행자 산책로 조성·확충, 마을가로등 설치 등 주민편의를 위한 강하면의 현안 사업들이 잘 추진되도록 계속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해파나눔성금을 전달해주신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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