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부처님 오신 날, 용주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봉축법요식에 참석”

'불자 여러분과 함께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를 되새기는 시간 가져’

박현우 기자

locallife@locallife.news | 2025-05-06 00:19:09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5월 5일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날'이자, 부처님께서 이 땅에 자비와 지혜를 전하기 위해 오신 '부처님 오신 날'이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오늘 용주사에서 열린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불자 여러분과 함께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린이의 웃음이 가득한 도시, 서로를 배려하는 따뜻한 도시. 오늘의 두 기념일은 화성특례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다시금 깊이 생각하게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올해 봉축표어는 “세상에 평안을, 마음에 자비를”이라고 한다며, 105만 화성특례시민 모두에게 평온하고 따뜻한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튜브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https://youtube.com/shorts/zRZRmFNQkQM?si=8NwaW3OyMdzEH0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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