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계용 과천시장이 ‘부림동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13일, ‘부림동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점검했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 단장한 부림동 다함께돌봄센터에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을 위해 운영 중인 다함께돌봄센터에서는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며 “부림동 마을돌봄나눔터는 지난 6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로 전환되어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2주간의 리모델링을 동해 노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다용도로 사용되던 공간은 아이들을 위한 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새롭게 단장한 공간에서 밝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앞으로도 과천시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자랄 수 있도록 든든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